루펜 대용량 음식물처리기 [SLW-03] 사용 후기
음식을 하기 위해 야채를 사고 다음고 나면 음식물 찌거기가 남기 마련입니다. 겨울에는 그나마 냄새가 덜한데 여름이면 음식물 쓰레기로 악취가 진동하게 됩니다.
제일 작은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사서 버리거나 했었는데요. 버리는것도 일이고 작은 봉투라도 음식물 쓰레기나 나올때 까지 놔뒀다가 채워서 버리고는 합니다.
이제 그럴 필요없이 음식물 처리기로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는데요.
드디어 고민고민 하다가 음식물 처리기 루펜 SLW-03을 구입하였습니다.
![루펜 대용량 음식물처리기 [SLW-03]](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8E2A395C6EA3C332)
홈쇼핑에서 정식가격은 279,000 원 합니다.
색상은 레드, 엘로우, 스카이블루, 바이올렛, 화이트 등의 색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레드색상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택배가 오고 박스를 개봉하였습니다.
안에 음식물 바구니가 보입니다. 꺼내보겠습니다.
안내 책자와 공기 필터가 들어있습니다. 이 필터기로 인해 음식물 쓰레기 건조시 냄새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문을 열면 이렇게 바구니가 보입니다. 깔끔한것 같네요
음식물 처리기 뒷편입니다. 이곳에 필터를 연결하면 됩니다.
사용 방법은 안내책자에 나와 있습니다. 아쉬 쉽네요^^
필터를 연결한 모습니다.
연결이 되면 상단에 있는 보호커버를 제거 해주세요
이제 건조 시 이곳으로 바람이 나오지만 음식물 냄새가 나지는 않습니다.
야채 다듬을것이 있어 다듬고 건조하기로 했습니다
건조 시간은 어떤 음식물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구니 커버는 특별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헤헤^^
저녁음식 준비를 하고 나서 음식물 쓰레기에 넣고 건조를 했습니다.
아침에 보니 건조가 잘되서 쉽게 부스러지네요..
내부 온도가 50도가 되면 히터의 전력이 차단되고 자동으로 내부의 공기를 팬으로 순환시켜 줍니다.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줄일 수 있겠네요.
작동 방법은 어렵습니다. 잘 들으세요^^
문을열고, 음식물 쓰레기 넣고, 닫고, 버튼 누름 입니다. .. ㅡㅡ;...
과일을 자주 먹는 편인데 껍질 때문에 귀찮아서 먹지 않을 때가 있었어요
근데 이젠 걱정없이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특히 바나나 너란 녀석~~~!
활성탄이 들어있어 악취가 새어나오지 않고 깨끗한 공기가 나옵니다.
루펜 음식물처리기 SLW-03 제원입니다.
사이즈가 360 X 250 X 438 mm 입니다. 대용량이라 사이즈가 조금 큰편이네요
처리 용량은 7L 입니다.
사용해본 결과 만족스럽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그냥 쓰레기통에 넣는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네요
한번 사용해보니 이젠 없으면 불편할것 같아요.
아~~ 광고 아닙니다. ㅎㅎㅎㅎ 땡전 한푼 받은거 없어요..
제일 중요한 소음은 거의 나지 않습니다.
한 1m 정도에서 귀를 귀울이면 들립니다.
생활하시는데는 불편함 없을 정도로 소음이 작습니다. 제가 소리에 민감해서 한참 고르고 고른 제품이네요
고가이긴 하지만 편리함이 괜찮아서 결론은 만족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