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BDIC 구강 세정 세척기 Cleanpick 사용 후기

HuBDIC 구강 세정 세척기 Cleanpick 사용 후기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나면 입안에 음식물찌꺼기가 남거나 시간이 지나면 프라그 등이 생기는 데요
보통 식후 3분내에 양치를 합니다. 어렸을적 부터 333 운동이라고 해서 하루에 3번. 식후 3분이내, 3분동안으로 교육받았는데요.
요즘은 음식을 섭취하고나서 깍였던 표면의 코팅벽이 30분동안 생성된다고 해서
30분 이후에 양치를 하는것이 더 좋다는 설도 나오기도 합니다. 
잇몸사이 음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치간칫솔, 치실등을 사용하는데요. 요즘엔 물의 수압을 이용해서 청소하는 구강세청기도 나왔습니다.
저는 주로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편인데요. 이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클린픽(Cleanpick) 사용 후기 입니다.

HuBDIC 구강 세정 세척기 Cleanpick


 

제품을 구매하고나면 구성품이 본체, 노즐2개, 충전기가 있습니다.

구성품이 본체, 노즐2개, 충전기가


 

본체 크기는 손바닥정도 크기 입니다.
전원 버튼, 모드, 램프(기본,소프트, 마사지)가 달려있습니다.
램프 아래는 충전할 수 있는 커넥터가 있는데 평소에는 고무커버를 끼워놓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무커버를 끼워놓고 사용하시면


 

노즐을 상단분에 끼워보았습니다. 노즐 분리 시 노즐 아래 있는 상단 화살표 모양 버튼을 누른 상태로 제거하시면 됩니다.

노즐 아래 있는 상단 화살표 모양 버튼을


 

하단에 물통입니다. 본체를 손으로 잡고 물통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분리됩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분리됩니다


 

 

물통은 약 200ml 정도를 담을 수 있는데 사용해보니 저는 물통 크기가 작아 한번 리필후 다시 사용합니다. 보통 2~ 3번정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사용 후 뒷면에 작은 뚜껑으로 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통은 약 200ml 정도를 담을 수 있는데


 

 

충전기를 본체에 연결했을 때 입니다. 램프아래 위치한 고무 커버를 제거 후 충전기 단자를 연결시켜 주세요

고무 커버를 제거 후 충전기 단자를 연결시켜


 

 

충전하는 도중에 램프가 깜빡거리며 충전이 완료되면 램프3개가 모두 켜져 있습니다.
사용 도중 배터리가 부족하면 램프3개가 깜박거립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램프3개가

모드 중 일반 모드로 놓고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상당히 아프더라구요. 제가 잇몸이 약해서 인지 피가 많이 났습니다.
모드를 소프트로 하고 다시 사용해봤는데 피가 덜나오더라구요.
입안이 굉장히 개운했습니다. 온 잇몸을 치간치솔로 청소한 느낌 ^^

3~4일 정도 사용해보니 이제 소량의 피만 조금씩 나옵니다. 적응이 되었나봐요.
삽겹살 먹고 입안 청소를 했는데 평소 양치질한것보다는 상당히 개운한 느낌입니다.
단 약간 얼얼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사용 시 노즐을 멀리하지 마시고 입압에 넣고 잇몸가까이에 넣고 사용하세요
노즐을 잇몸과 떨어뜨리면 수압이 쎄서 아프고 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