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문서에서 셀 클릭 시 어떤 값을 입력하면 되는지 안내문이 보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엑셀 문서로 폼 양식을 만들 때 입력해야 하는 부분에 안내 문구가 나오면 입력하는 사용자가 더 쉽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안내창(메모나 데이터 유효성 검사 설명 메시지)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입력란에 회색 텍스트로 미리 표시해 두면 가독성이 좋아 더 빠르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입력한 내용을 지우면 원래 보였던 안내 문구가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엑셀에서는 이 기능을 직접적으로 지원하지 않아 우회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간단한 예시를 준비했습니다. 이름과 부서명을 입력받기 위해 입력 셀에 회색 글자로 안내 문구를 표시해 보겠습니다.

사용자가 입력해야 하는 셀의 왼쪽 셀에 안내 문구를 입력합니다.

이제 입력한 안내 문구 셀을 선택 후 글자색을 회색으로 변경해 주세요.

글자색이 회색으로 변경되었으면, 실제 데이터를 입력할 오른쪽 셀의 열 구분선을 클릭해서 왼쪽으로 드래그해 열 너비를 줄여줍니다. 즉 안내 문구가 입력된 열을 아주 좁은 너비로 남겨두는 겁니다.
열 너비를 최소한으로 줄이면 해당 열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바로 옆 입력 셀 영역 위로 회색 안내 문구가 침범하여 보이게 됩니다.
열을 보면 안내 문구를 입력했던 "C열"은 거의 안 보이고 "B열"과 "D열"만 보이게 됩니다.

실제 입력할 셀에 글자를 입력하면 회색 안내 문구는 뒤로 가려져 사라집니다.

입력했던 내용을 지우면 바탕에 있던 안내 문구가 다시 나오게 됩니다.

엑셀 문서 폼 양식을 배포할 때 회색 힌트 안내문 설정으로 깔끔하고 친절한 작성 환경을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