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요즘 특히 출퇴글길 자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많이 봅니다.
장시간 사용을 하다보면 눈이 뻑뻑해짐은 물론이고 뒷목이 뻐근해집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면 고개를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많이들 이용합니다
하지만 이 자세를 오래동안 유지하면 목과 어깨 결림 심지어 목디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가 거북목 증후군이 시작되고 있는지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데요
자가진단과 거북목 예방하고 교정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거북목 증후군 자가 진단 |
자가진단을 하는 방법은 현재 몸상태를 체크 하는 방법과 목의 어깨선기준으로 얼마나 나와 있는지로 확인합니다.
우선 몸상태로는
1. 목이나 어깨에 통증이 있거나 근육이 뭉쳐있다.
2. 자고 일어나도 늘 피곤하다.
3. 고개가 앞으로 나와있는것 같다
4. 눈에 피로김이 있고 침침하다.
5. 고개를 돌리거나 뒤를 보는것이 힘들다.
이런 증상등이 3개 이상되시면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야 합니다. ▶
거북목 또는 일자목 증후군 자가진단은 거울울 통하거나 사진기 또는 옆에 다른 사람이 도움을 주면 더 좋습니다.
의식하지 않고 차렷자세로 거울앞에 서서 어깨 중앙을 기준으로 수직으로 내려서 그 기준점보다 2.5cm 이상이면 거북목 증후군이 시작된겁니다.
4cm 이상이면 심각한 상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자세 |
거북목 증후군은 보통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 됩니다. 스마트 폰을 보면서 고개를 숙여 허리를 꾸부정한 자세와 컴퓨터를 이용할 때 고개글 앞으로 쭉 빼고 모니터를 가까이 보는 형태등의 좋지 못한 자세들로 인해 발생 됩니다.
또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대고 허리를 쭉 빼는 구부정한 자세와 그리고 다리를 꼬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 못한 자세입니다. ▶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가능하다면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어 주시고 70cm이상 눈과 거리를 두시길 바랍니다.
작업할 때 폰트나 해상도를 줄여 잘 보이지 않았을 때 화면 가까이 머리가 다가가는것을 예방합니다.
등을 곧게 펴고 다리를 가지런히 하시고 발판이 있으면 다리 피로도 줄이고 더욱 좋습니다. ▶
거북목 증후군 예방 스트레칭 |
거북목 일자목 증후군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입니다.
스트레칭을 할 때 빨리 낫고싶은 마음으로 무조건 많이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미 증상이 심각하신 분들은 이 스트레칭시 통증이 약간 동반될 수 있으니 천천히 하시길 바랍니다.
시간 되실 때 마다 20회정도 진행합니다. ▶
IT 기기를 되도록이면 장시간 사용하지 마시고 장시간 사용시는
50분 사용 후 10 분 정도 스트레칭 및 휴식을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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