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멧파이(LFM300) M 사용후기와 초기 비번
올 초에 포켓파이 사용할 일이 있어서 구입을 하고 사용후기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아 근데 어쩌다 보니 새로운 포켓 파이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용후기와 많으신 분들이 잊어버리는 초기 비밀번호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분이 계시기 때문에 제품 구성품에 대해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품을 구입하면 포켓파이 뒷면을 분리 합니다. SSID 와 KEY 가 있는데 SSID 뒤에 번호는 무선 AP기의 초기 이름입니다. 당연히 이름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제품을 뜯자마자 관리자 모드 들어가서 바로 변경했습니다. ^^ 그리고 KEY 가 바로 비밀번호가 되겠습니다. 비밀번호는 왠만하면 보안상 변경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혹 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셔도 RESET 버튼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USIM을 삽입합니다.
제품을 뜯어보니 박스는 은근히 작지만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충전기 , 보조 배터리, 가죽케이스,, USB커넥터, USB 선 등이 있습니다. 우측제일 하단에 있는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고 컨텍트 카드입니다.
크기는 111 X 65 X 9.95 MM 입니다. 담배는 안피지만 대략 담배 값 사이즈 비슷한것 같습니다. 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측면 모습니다. 전원 버튼을 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집니다 디자인은 나름 괜찮은것 같네요 갤럭시 S5 사용중인데 재질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포켓파이 후면 모습니다. 아래를 잡고 뜯으면 케이스가 가볍게 분리 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던 POCKET -FI Y 와 크기 비교 입니다. 포켓파이 M이 크기도 커서 그런지 배터리 용량도 더 많이 갑니다. 하지만 무게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10시간연속 사용할수 있으며 POCKET-FI Y 는 체감상 3~ 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에서 크기 비교 입니다. 우측 하단에 USB 선을 연결하여 무선이 아닌 유선 테더링도 할 수 있습니다.
초기 비밀번호는 계정이 USER 로 접속하시고 비번은 포켓파이 뒷면에 있는 KEY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밀번호는 꼭 변경해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