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덮개 닫고 확장 모니터 연결해 컴퓨터 사용하기

노트북 덮개 닫고 확장 모니터 연결해 컴퓨터 사용하기

노트북을 사용할 때 해상도는 높지만, 모니터 인치가 작아 잘 안 보이기도 합니다.
보통 모니터를 연결해 놓고 사용하는데요. 확장으로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 모니터 복사를 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 화면을 보지 않고 덮개를 닫아놓은 상태로 연결된 모니터만 나오도록 할 수 있는데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만 노트북 덮개를 닫고 사용하면 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해상도 디자인 작업이나 게임에는 노트북 덮개를 열고 확장 모니터만 사용하는 방법으로 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1. 노트북 덮개를 닫고 확장 모니터만 나오게 하기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하게 되면 기본 복사한 상태로 나오게 됩니다.
다른 확장 부분으로 나오게 하려면 "윈도우키 +  p" 키를 눌러주세요.
모니터 선택 부분이 나오면 [복제]를 선택합니다.

이제 노트북 모니터와 같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참고로 확장을 선택하면 확장한 다른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 덮개를 닫으면 절전모드로 변경되면서 시스템이 꺼집니다.




덮개를 닫고 쓰기 위해 작업 표시줄에 [제어판]을 검색합니다.

제어판이 검색되면 클릭해서 이동합니다.





제어판 창이 열리면 [전원 옵션]을 선택합니다.

전원 항목이 보이지 않으면 우측 상단 보기 기준을 [큰 아이콘]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전원 옵션 창이 열리면 좌측 메뉴 중 [덮개를 닫으면 수행되는 작업 선택]을 클릭합니다.




전원 단추 정의 및 암호 보호 설정 화면이 나오는데요.
덮개를 닫을 때 우측 항목에 모두 [아무것도 사용 안 함]을 선택 후 
하단 [변경 내용 저장]을 클릭합니다. 이제 덮개를 닫아도 확장 모니터에는 그대로 나오게 됩니다.


 

2. 모니터 덮개를 닫지 않고 확장 모니터에만 나오게 하기


모니터 덮개를 닫지 않고 확장 모니터에만 나오도록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나 고행상도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사용하면 좋은데요.

"윈도우키 + P" 키를 눌러주세요. 우측 프로젝트 항목에서 [두 번째 화면만]을 선택합니다.​

두 번째 화면에만 화면이 나오고 노트북 화면은 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