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FS 파티션 포맷 8.3 파일 8dot3name 이름 만들기 생성 기능 끄기로 디스크 성능 속도 향상 개선 빠르게 하기

NTFS 파티션 포맷 8.3 파일 8dot3name 이름 만들기 생성 기능 끄기로 디스크 성능 속도 향상 개선 빠르게 하기


디스크 포맷 시 기본 NTFS로 포맷해서 사용하는데요.
최대 파일 저장 사이즈는 작지만,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 포맷 방식입니다.
NTFS로 사용 시 8.3 파일 이름 생성 기능을 꺼서 IO 속도를 향상할수 있는데요.
8.3 파일 이름은 파일 이름이 기본 8자리와 파일 확장자 3자리로 구성되는 오래된 형식 입니다

지금은 파일명 길이가 제한되어 있긴 하지만 원하는 형식으로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요

DOS 시절 파일명을 8자까지 확장자명은 3자리 까지만 허용을 했었습니다. 상상이 잘 안되시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필요하지 않는데요.
하지만 이 형식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수도 있다는 가정으로 호환성을 위해 
파일 생성 시 8.3 형식을 같이 생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형식을 생성하지 않는 다면 디스크 퍼포먼스가 상승하는데요 
다만 요즘 디스크 장치 성능이 좋기 때문에 크게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파일과 폴더가 많은경우 성능 개선 효과를 좀더 보실 수 있겠습니다. 

작업 표시줄 돋보기 모양의 검색 아이콘을 클릭 후 "cmd"를 입력합니다. 
[명령 프롬프트]가 검색되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크릭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관리자 권한을 가진 명령 프롬프트가 실행되면 다음 명령어를 입력 후 엔터키를 눌러주세요

fsutil

지원되는 명령 목록이 나오는데요.
설정은 behavior 파일 시스템 동작 제어로 명령어를 사용할 겁니다.


 

아래 명령어를 입력 후 엔터키를 눌러주세요

fsutil behavior set disable8dot3 1


"현재 레지스트리 상태가 1(모든 볼륨에 8dot3 이름 만들기 사용 안 함)입니다".라고 나옵니다.
이제 8.3 파일이나 폴더를 별도로 생성하지 않게 됩니다




만약 이 설정으로 인해 문제가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다시 복구하면 되는데요.

fsutil behavior set disable8dot3 0 으로하면 "1"을 "0"으로 변경하는 거지요
다시 사용하겠다는 겁니다.



NTFS 파티션 포맷 8.3 파일 8dot3name 이름 만들기 생성 기능 끄기로 디스크 성능 속도 향상 개선 빠르게 하기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