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의 집으로 놀라갔습니다. 정말 오랜마에 봐서 반가운 얼굴도 보고 기분 좋더라구요
지인분의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가만히 보니 그 아이의 행동이 좀 이상했습니다.
약 10초마다 한번씩 목을 앞으로 뺐다가 다시 넣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처음엔 목주변에 뭔거 걸려서 그려려니 했는데 계속 반복을 허더라구요
아이 엄마가 그것때문에 그렇지 안아도 요즘 병원에 다닌다고 하더군요
틱장애 현상인데 한달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일시적인 운동장래니 너무 걱정말라고 했습니다.
요즘 틱장애 현상을 나타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틱장애는 무엇이며 증상과 치료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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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증상 |
틱장애 증상은 크게 근육틱과 음성틱으로 두가지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근육틱은 보통 7세경에 나타나며, 음성틱은 8~ 9세정도에 시작합니다.
처음엔 아이가 인식을 못해서 조절을 못하지만 , 성장하면서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조절을 할 수 있게되어 억제를 합니다.
하지만 억제를 하지 못할 경우 불안감이 생기고 심리적인 문제로 발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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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틱 |
첫번째로 근육틱은 다시 단순 근육틱과, 복합 근육틱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의미 없는 눈 깜박거림, 눈동자를 빠르게 움지기기, 어깨올리기, 머리 흔들기, 눈이나 코를 찡그리기 등
이이 단순 틱에 속하며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는 행동, 몸을 두둘기는 행동 , 머리를 흔들며 어깨를 움직이는 행동
두개 이상의 증상을 한번에 하는 행동을 복합 근육틱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신체의 일부분이나 행동을 반복하는것은 근육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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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틱 |
첫번째로 근육틱은 다시 단순 음성틱과, 복합 음성틱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빠르게 나타내여 의미없고 뜻이 없는 소리를 냅거나 , 음음..하면서 반복적인 소리
기침소리, 코를 킁킁 거리는 소리 등을 단순 음성 틱이라고 하며
의도치 않게 정의 되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구절등을 말하는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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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에 따른 장애 |
틱증상은 늘 똑같이 나타나지는 않으며 어느때는 좋아지고 어느때는 다시 나빠지곤 합니다.
이렇게 간헐절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
이런 증상이 4주이상 1년 미만인 경우 일과성 틱장애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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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원인 |
틱장애 원인으로는 심리적 원인, 유전전 요인 그리고 유전적 원인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비중을 두는것이 바로 심리적 원인입니다.
이유는 아이가 많이 불안해 하거나, 혼자 있기를 싫어하는 등 정서적 심리적 원인이 비교적 다른 증상보다는
많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이런 행동들이 무조건 심리적요인이라고 볼수도 없습니다.
뇌의 구조적 이상으로 이런 현상도 일어나기 때문이죠
이렇듯 현대 의학에서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내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갑자기 생기는 틱장애는 심리적요건이 많이 작용할 때가 있습니다.
틱장애는 분명한 병입니다. 아픈거지요
아이에게 왜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행동을 하느냐고 혼내지 마세요
오히려 부작용으로 더 심해질수도 있으며 심리적으로 더 불안해 하며 , 다른 틱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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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치료방법 |
틱장애의 치료법은 약물치료와 , 행동치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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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
원인을 알아야 해결을 하듯이 틱장에의 원인을 알아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학업에 어려움을 겨꼬 친구들과도 문제가 생긴다면 약물치료를 진행해야합니다.
약물 치료는 틱장애를 억제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틱장애는
심리적 치료를 추천합니다. .
약물 치료는 효과가 있지만 지속적으로 장기간 복용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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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치료 |
행동치료는 가족들이 힘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틱증상을 보이면 다른 행동을 하라고 가르쳐줍니다.
예를 들어 눈을 계속 깜빡이면 , 주먹을 쥐는 행도을 하게 합니다.
의도적으로 다른 행동을 하게 해서 훈련을 하는것인데 가족분들이 조금의 호전에도 많은 반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정말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의도적으로 행동할 경우 꼭 칭찬해주고 이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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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치료 |
아이가 성장을 하면서 틱에 대해 인지 능력이 커집니다. 그러면서 억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부모가 틱에 대해 병인지 잘 모르고 나쁜버릇이라며 다그치고 야단친다는 것이지요
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아이에게 대화를 만히 시도하고 , 대화 하른 법을 자연스럽게 가르쳐 줘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틱증상을 보고 불안해 하면,,걱정말고 다독여 주시길 바랍니다.
틱장애에 대한 치료는 틱장애 전문 한의원도 있으며, 단순한 뇌파 훈련만으로 회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실한것은 병원에 방문하시어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