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동파방지 예방법과 계량기 수동관이 얼었을 때

오늘도 매서운 추위가 전국을 강타했습니다. 다음주 까지 계속 춥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언제 까지 추울까요

겨울철 동파 사고는 뉴스에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는데요

조금 추운 날이라 생각되면 어김없이 뉴스에서는 오늘도 동파 사고가 발생되었습니다. 라는 멘트가 나오더라구요

수도 동파가 일아나면 불편한개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우선 수도 동파로 인하여 수도관이 터졌을 경우 주변에 누수로 인하여 빙판길이 됩니다.

고치려면 수리비도 발생이 되구요  그중에 가장 불편한 점은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불편 사항이겠지요

 

수도관 동파

수도 본부에서는 다음과 같이 단게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시고 시민 행동요령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단계별 시민 행동요령

 

 수도 동파 예방


 

 

아무래도 동파의 원인인 낮은 온도 입니다.  일반적으로 수도 계량기는 계량기 보호함에 들어 있는데요

계량기 보호함 내부로 차가운 공기가 유입 되지 않도록 사용하지 않는 이불이나 솜 등으로 채워 넣어야 합니다.

이제 안심아다 하시면 안됩니다. 이 계량기 보호함이 밀페되어 있기 때문에 습기가 차서 물이 생길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 다른 사용하지 않는 옷이나 이불로 교체 해 줘야 합니다.

또한 수도관 주변에 단열재 씌워서 찬공기를 막아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호캡

 


 

 

계량기에 주변에 비닐을 한번더 씌우고 테이프를 이용해서 차가운 공기를 차단 시키는것도 좋은 방법 인데요

설치된 위치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계량기 보호함이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

 

 

계량기가 보호함이 지하에 있기 때문에  지면과 상단 덮개에 비닐로 한번 씌우고

보호함 덮개를 덮은다음 다시 널음 덮개로 덮으면 안전합니다.

 

 

 계량기 보호함이 벽체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

 

 

내부에 보온재를 넣어서 채운다음 내부 수도관 광통관 틈새를 테이프로 밀폐합니다

이왕이면 투명한 유리 테이프 보다 청테이브가 좀더 두꺼워서 찬공기 유입을 더 잘 막을 수 있습니다.

외부 테두리에 틈새도 밀폐 시킵니다.

 계량기 보호함 보온 방법

 

옥외에 수도관이 있는 집은 특히 더 주의해야 하는데요

찬공기에 바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수도꼭지 밸브는 열어놓고 밸브만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중간의 물을 소량만 남아 있도록 하는거지요

이 방법이 좀 불편하더라도 옥외에 있는 집은 위 방법대로 실행 하시기 바랍니다.

뉴스에서 한파 경고가 찾아오면 주무시기 전에 수도물을 아주 조금 틀어 놓고 주무세요

물이 흐르면 동파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계량기 파손

 

 

 

 계량기와 수도관이 얼었을 때


 

예방을 해서 동파 방지를 하면 좋지만 상황상 그렇게 하지 못하거나

예방을 하였지만 날이 너무 추워서 계량기 유리가 파손되거가 수도관이 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해서 수도관 주변을 감싸줍니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순으로 부어가며 녹여 줘야 합니다.

절대 뜨거운 물부터 붓지 마세요. 뜨거운 물부터 부으면 열손상(고장)으로 인해

수도계량기를 어쩔수 없이 교체 해야 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정온선이라고 선에 전기를 연결하여 선에서 열이 발생하여 

동결된 수도관을 녹이는 방법인데요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 할수 있습니다.

정온선

정온선 설치 수도와 계량기

 

세번 째는 겨울철 주변에서 흔히 사용하는 선풍기 모양의 열히터를 이용하는겁니다.

이 방법은 주의할점이 있는데요 절대 한곳에 오래두게 해서는 안됩니다.

동결된 수도관 주변에 놓고 회전을 시켜 작동시킵니다.

 

 

마지막으로 계량기 유리가 파손되어는 경우에는 그냥 수도 밸브를 잠그시고 동파신고를 하십시오

동파신고는 120 으로 다산콜센터에서 접수 받습니다. 

 다산콜센터

사전에 미리 준비해서 수도 동파를 예방하시고 동파가 되었을 때 조치만으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